설교 요약
죽음을 삼킨 승리 (Death has been swallowed up in victory)
부활은 단순히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사건이 아닙니다. 성경이 말하는 부활은 사망 자체를 멸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구원의 완성입니다. 이는 단순한 소생이나 육신의 회복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영광의 몸으로 변화되는 새 창조의 사건입니다…
주어를 바꾸자 (Let’s switch roles)
신앙의 핵심은 인생의 주어를 “나”에서 “하나님”으로 바꾸는 데 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내가” 중심이 되어 생각하고 판단하며 살아간다. 내가 계획하고, 내가 해결하고, 내가 이루려 한다. 심지어 신앙생활과 교회 안에서도 “내가 했다, 내가 헌신했다”는 고백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그러나 이렇게 내가 주어가 된 삶은 결국 무거운 짐과 수고, 그리고 번아웃과 두려움으로 이어진다. 불완전한 인간이 모든 것을 짊어지려 하기 때문이다…
함께 비상하는 공동체 (Together, We Rise)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에서 세상의 끝에 나타날 징조들을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혹되고, 전쟁과 재난이 일어나며, 불법이 성하게 되어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관계의 붕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하고 성숙하고 강건하라
성장하는 교회는 단순히 숫자가 늘어나는 교회가 아니라, 회개하고 거듭난 영혼이 새 생명으로 살아가는 교회입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다고 해서 반드시 성숙한 신앙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30년을 신앙생활 했어도 여전히 어린아이 같은 신앙에 머물러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멈춘 신앙으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 데로 나아가라 고 말씀하십니다…
정체성과 사명의 관계
독수리 알이 닭장에 떨어졌습니다. 닭들과 함께 자란 독수리는 자신이 닭인 줄 알고 평생 땅만 쪼며 살았습니다. 하늘을 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누구인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인데 세상 사람처럼 살아갑니다. “무엇을 하느냐, 얼마를 버느냐”로 평가받는 세상 속에서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잊어버린 채 살아갑니다. 그러나 베드로전서 2:9은 우리에게 분명히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God is Love)
인류 역사상 문학, 예술, 대중문화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주제가 사랑이다.
너무나 많이 들었고 친숙하여 안다고 여기는 단어,
그러나 가장 오해되고 , 왜곡된 단어 사랑에 관해 나누고자 한다.
사랑을 말하고, 사랑을 노래하고, 사랑을 구하지만
정작 사랑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먼저 앉아 계산하고 헤아리라
1980년대 LG 광고 문구 중에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었다. 찰나의 판단이 인생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경고였다. 사실 우리의 삶은 늘 선택의 연속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세상 일은 시작하기 전에 꼼꼼히 따져보고 계산하면서, 신앙은 너무 쉽게 시작할 때가 많다. “교회 다니다 보면 되겠지”, “마음만 뜨거우면 되겠지”라는 착각 속에서 말이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Born of God)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뿌리를 확인하려 합니다.
“어느 나라 사람이냐, 어디 출신이냐, 어느 학교를 나왔느냐, 어떤 배경을 가졌느냐” 같은 질문은 결국 한 가지로 모아집니다.
“너는 누구냐?”…
그리스도인 “Christian”
나는 그리스도인인가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예수님의 이 말씀은 신앙의 본질을 정면으로 묻는다. 우리는 과연 그리스도인인가, 아니면 그리스도인의 이름을 사용하는 종교인에 불과한가…
영원을 주목하는 사람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은 어느새 빠르게 흘러간다. 우리는 해마다 새해를 맞으며 새 계획과 새 결심을 세우지만, 곧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설렘은 퇴색되고 만다. 전도자가 고백한 것처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다”는 말이 현실처럼 느껴진다. 세상은 늘 새로워 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패턴의 반복일 뿐이다…
좋은 열매를 많이 맺으라
요한복음 15장은 십자가를 앞둔 예수님의 고별설교로, 제자들과 오늘의 교회에 남기신 핵심 메시지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교회의 표어는 단순한 문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공동체에 요구하시는 신앙의 방향이다…
어둠을 찢으신 참빛
크리스마스는 한 해 중 가장 화려한 명절이다. 거리에는 불빛이 가득하고, 트리 아래에는 선물이 쌓인다. 그러나 오늘날 크리스마스는 산타 크로스가 주인공 이고 크리스마스 가 아닌 홀리데이 시즌’으로 변질되어 간다…
틀림없는 말씀, 변하지 않는 진리
어느 목욕탕에서 아버지가 “아~ 시원하다!”고 말하자 아들이 뛰어들었다가 “앗 뜨거!”를 외치며 “세상에 믿을 놈 없다!”라고 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웃는 이유는, 삶 속에서 “말이 사실과 다를 때”가 얼마나 많은지 알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말도, 기준도, 가치도 계속 변합니다. 명왕성의 지위가 바뀌듯, 과학·도덕·문화도 하루가 다르게 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