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요약

가분수 신앙 (Top-Heavy Faith)
8월 30일 주일예배 Suin Jung 8월 30일 주일예배 Suin Jung

가분수 신앙 (Top-Heavy Faith)

가분수는 분자가 분모보다 큰 분수입니다. 위가 아래보다 큽니다. 신앙에도 이런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는 것은 많은데 믿음은 약하고, 말은 큰데 삶은 작으며, 교리는 풍성한데 순종은 부족한 신앙입니다. 머리는 자랐지만 가슴과 발이 따라가지 못하는 가분수 신앙입니다.

에베소서 4장 13절은 신앙의 성숙을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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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인가 짝퉁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Real or Fake? That is the question)
8월 23일 주일예배 Suin Jung 8월 23일 주일예배 Suin Jung

진품인가 짝퉁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Real or Fake? That is the question)

진품과 짝퉁이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명품을 떠올립니다. 사람들은 때로 진품보다 명품처럼 보이는 것을 원합니다. “나도 이 정도는 가진 사람이다”라는 것을 보여 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명품을 가지면 명품 인생인가요?

우리의 가치는 무엇을 가졌느냐에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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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라(I Am What I Am by the Grace of God)
8월 9일 주일예배 Suin Jung 8월 9일 주일예배 Suin Jung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라(I Am What I Am by the Grace of God)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물은 적이 있습니다.
“엄마, 나는 어디서 났어?”
어머니가 당황하여 대답하지 못하시자 옆에 계시던 삼촌이 장난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다리 밑에서 주워 왔어.”
어른에게는 웃고 지나갈 농담이었지만 어린 저에게는 꽤 심각한 질문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나는 누구이지?’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내 진짜 엄마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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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을 배우라 (Learn Obedience Through Suffering)
8월 2일 주일예배 Suin Jung 8월 2일 주일예배 Suin Jung

순종을 배우라 (Learn Obedience Through Suffering)

우리는 순종이라는 말을 들으면 자유를 잃거나 억지로 복종하는 모습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순종은 다릅니다. 히브리어 쉐마(Shema)는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귀로 듣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삶으로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순종은 수동적인 굴복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이 드리는 적극적인 믿음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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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넘어 공감의 자리로 (Beyond Understanding, into the Place of Empathy)
Suin Jung Suin Jung

이해를 넘어 공감의 자리로 (Beyond Understanding, into the Place of Empathy)

우리는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이해받기를 원합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고, 내 형편을 헤아려 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데는 서툴고, 공감하기보다는 판단하는 데 익숙합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기보다 원인을 분석하고, 함께 울기보다 충고하며, 사람보다 문제를 먼저 봅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과거에는 노숙인을 보며 "왜 일을 하지 않을까?", "게으르기 때문에 저렇게 된 것이 아닐까?"라고 쉽게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복음 안에서 그들의 삶을 가까이 들여다보니, 가정폭력과 질병, 사고와 중독, 실패와 버림받음, 외로움과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물론 개인의 책임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고통을 알기 전까지 저는 사람을 보지 못하고 편견만 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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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A Man After My Heart)
Suin Jung Suin Jung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A Man After My Heart)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이 말씀은 다윗이 스스로 자신을 평가한 말도 아니고, 사람들이 붙여 준 별명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다윗을 향해 하신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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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교회되게 (Lord, Let the Church Be the True Church)
7월 5일 주일예배 Suin Jung 7월 5일 주일예배 Suin Jung

교회가 교회되게 (Lord, Let the Church Be the True Church)

오늘날 교회가 존중의 대상이 되기보다 비판의 대상이 되는 현실은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세상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기도 하고, 세상은 교회의 본질을 알지 못한 채 비본질적인 모습을 보고 교회 전체를 판단한다 그러나 더 심각한 것은 교회 안에서도 본질과 비본질이 혼동되는 것이다. 교회가 본질을 잃으면 맛 잃은 소금처럼 사람들에게 밟히게 된다.

교회란 무엇입니까? 교회는 단순한 건물이나 조직이나 제도만도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죄악 가운데 있던 사람들을 불러내어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게 하신 믿음의 공동체이다. 예수님께서 “내 교회”라고 말씀하셨듯이, 교회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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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Lord, Make Us This Kind of Church)
6월 21일 주일예배 Suin Jung 6월 21일 주일예배 Suin Jung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Lord, Make Us This Kind of Church)

하나님은 언제나 큰 숫자보다 남은 자를 찾으셨고, 많은 군중보다 믿음의 사람을 통해 일하셨습니다. 기드온의 군대를 삼만 이천 명에서 삼백 명으로 줄이신 것도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세상은 병거와 말을 의지합니다. 돈과 권력, 조직과 배경, 사람의 숫자와 능력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시편 20편 7절은 고백합니다.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교회는 세상의 힘으로 존재하는 공동체가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는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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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흔적이 있습니까
6월 14일 주일예배 Suin Jung 6월 14일 주일예배 Suin Jung

예수님의 흔적이 있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흔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살아온 흔적, 사랑한 흔적, 상처받은 흔적, 실패한 흔적이 있습니다. 그 흔적은 그 사람이 무엇을 붙들고 살아왔는지를 보여 줍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마지막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여기서 “흔적”은 헬라어로 스티그마입니다. 고대 사회에서 노예나 가축에게 주인의 소유임을 표시하기 위해 찍던 낙인입니다. 바울이 말한 예수님의 흔적은 단순한 신비적 표식이 아닙니다. 그것은 복음을 위해 살다가 그의 몸과 삶에 새겨진 증거였습니다. 예수님께 속한 종으로 살았다는 표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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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믿을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Did you receive the Holy Spirit when you believed?)
6월 7일 주일예배 Suin Jung 6월 7일 주일예배 Suin Jung

너희가 믿을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Did you receive the Holy Spirit when you believed?)

교회 공사 중 새 냉장고와 가스레인지가 설치되고 아름다운 샹들리에가 달렸다외형은 완벽해 보이지만 전기가 연결되지 않으면 냉장고는 냉장고 역할을 할 수 없고, 샹들리에는 빛을 낼 수 없다. 아무리 비싼 전자제품이나 고급 전기차라도 전원과 연결되지 않아 동력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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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된 죄인 (Sanctified Sinner)
5월 24일 주일예배 Suin Jung 5월 24일 주일예배 Suin Jung

성화된 죄인 (Sanctified Sinner)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가운데 하나는 역설(Paradox)이다. 역설은 겉으로 보기에는 모순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깊은 진리가 담겨 있는 표현이다. 소크라테스의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 말처럼, 역설은 인간의 고정된 사고를 깨뜨리고 더 깊은 진실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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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Blessed Encounter)
5월 17일 주일예배 Suin Jung 5월 17일 주일예배 Suin Jung

만남 (Blessed Encounter)

사람은 만남으로 살아가고 만남으로 바뀝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고 삶의 깊이가 달라지며 때로는 영원한 운명까지 바뀝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잊을 수 없는 만남이 있습니다.
어떤 만남은 인생을 살리고 어떤 만남은 무너뜨립니다.
부모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배우자와의 만남은 사람의 삶에 깊은 흔적을 남깁니다.
때를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같은 능력을 가지고도 어떤 사람은 시대를 만나고 어떤 사람은 고난의 시간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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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증인이 되라 (Living witness for Jesus)
5월 10일 주일예배 Suin Jung 5월 10일 주일예배 Suin Jung

산증인이 되라 (Living witness for Jesus)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단 하나의 사명을 남기셨다.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 이것은 단순한 전도 명령을 넘어 존재의 선언이다. 교회를 세우라는 것도, 프로그램을 만들라는 것도 아니다. 먼저 되어야 할 것은 “증인”이다. 증인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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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그리스도인, 신나는 인생 (Wonderful Christian Life)
4월 26일 주일예배 Suin Jung 4월 26일 주일예배 Suin Jung

신나는 그리스도인, 신나는 인생 (Wonderful Christian Life)

우리는 불안과 혼란이 가득한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세상은 점점 메말라가고, 사람들은 인생도 신앙도 힘들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은 전혀 다른 선언을 한다. 하나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하나님 곁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종교적 구호가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만이 실제로 누릴 수 있는 삶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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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시대속에  역동하는 그리스도인 (Dynamic Christians in a Turbulent World)
4월 19일 주일예배 Suin Jung 4월 19일 주일예배 Suin Jung

격동의 시대속에  역동하는 그리스도인 (Dynamic Christians in a Turbulent World)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변화하는 격동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인공지능의 발전, 팬데믹 이후의 불안, 가치와 질서의 붕괴, 그리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조차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사람들은 방향을 잃고 있다. 성경은 이미 이러한 시대를 예견하며, 인간의 죄성과 욕망이 만들어내는 혼란의 실체를 분명히 보여준다(갈 5: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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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아는 사람
4월 12일 주일예배 Suin Jung 4월 12일 주일예배 Suin Jung

때를 아는 사람

전도서 3장은 인생의 모든 순간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 있음을 선언한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다”는 말씀은 우리의 삶이 단순한 흐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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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삼킨 승리 (Death has been swallowed up in victory)
4월 5일 주일예배 Suin Jung 4월 5일 주일예배 Suin Jung

죽음을 삼킨 승리 (Death has been swallowed up in victory)

부활은 단순히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사건이 아닙니다. 성경이 말하는 부활은 사망 자체를 멸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구원의 완성입니다. 이는 단순한 소생이나 육신의 회복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영광의 몸으로 변화되는 새 창조의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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